대-중소 양식기업이 함께 국내 연어양식산업 경쟁력 키운다!

김태우 승인 2021.10.05 13:05 의견 0

대 - 중소 양식기업이 함께 국내 연어양식산업 경쟁력 키운다 !

- 2027 년까지 수입연어 4 만 톤을 국내생산으로 대체하여 ,

4,200 억 원 규모 신규 국내시장과 일자리 1,645 개 창출 -

해양수산부 ( 장관 문성혁 ) 는 대기업과 중소 양식업체가 상생 협력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여 2027 년까지 4 만 톤의 수입연어를 국내 생산으로 대체하고 , 2029 년부터 해외 수출시장을 개척하는 등 국내 연어 양식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.

전 세계 연어시장은 약 60 조 원 규모 ( 약 480 만 톤 ) 로 추산되고 , 이 중 80%( 약 380 만 톤 , 48 조 원 ) 가 양식으로 생산되고 있다 . 연어는 왕연어 , 은연 어 , 백연어 등 다양한 품종이 있는데 , 가장 대중적인 것은 대서양 연어다 . 대서양 연어의 전 세계 연간 양식생산량은 260 여만 톤 규모로 80% 가 노르웨이와 칠레에서 생산되고 있으며 , 우리나라는 연간 4 만 톤 이 상의 대서양 연어를 전량 수입하고 있는 실정이다 .

이에 , 정부는 1 차 산업에 스마트기술을 접목한 디지털 양식산업으로 전환 하여 국내 연어 생산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2019 년부터 스마트양식 클러 스터를 조성하는 중이며 , 부산을 시작으로 올해 강원 ( 강릉 ㆍ 양양 ) 과 경북 ( 포항 ) 을 새로 지정 하면서 동해권에 연어 생산축을 형성해 나가고 있다 .

동원 산업 , GS 건설 등 민간 기업에서도 양식산업에 대규모 투자를 선언 하였으며 , 강원도에서는 작년 11 월에 환경부 유해성 평가를 통과 * 하여 대서양연어 종자 , 사육기술 연구에 박차를 가하게 되었다 . 또한 올해 9 월에는 아이슬란드 종자수입 거래선을 확보하여 11 월쯤 국내에 들어올 계획이다 .

* 대서양연어는 「 생물다양성법 」 에 따라 환경부 반입승인이 필요한 ‘ 위해 우려종 ’ 으로 지정되어 있어 그간 종자반입과 양식기술개발에 어려움이 있었음

앞으로 해양수산부는 스마트양식 클러스터를 시작으로 국내 연어 생산 기지 조성과 더불어 대기업과 중소 양식업체 간 상생협력을 통해 국 내 연 어 양식산업의 경쟁력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.

먼저 , 2024 년까지는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3 개소를 순차적으로 완공하여 생산기지를 조성하고 실증생산을 추진 한다 . 우선 , 현재 조성 중인 부산 스마트양식 클러 스터를 2022 년까지 완공하고 , 민 ? 관 협업을 통해 2024 년 까지 대서양 연어 5 천 톤을 실증 생산하여 국내 시 장성을 확인할 계획이다 .

또한 , 지금까지 대서양 연어는 국내반입 한계로 질병 , 종자에 대한 유전자 정보가 없어 질병발생 시 대량폐사의 우려가 있었으나 , 2024 년 까지 226 억 원을 투자하여 ‘ 연어 질병예방센터 ’ 를 구축함으로써 연어 질병예방 역량을 강화한다 . 아울러 , 2028 년까지 디지털 유전자 분석기술 연구에 355 억 원을 투자하여 상품성 있는 연어 종자를 생산한다는 계 획이다 .

2025 년부터 2028 년까지는 대기업과 중소업체의 상생협력 모델을 구 축하여 연어 양식기술의 국산화와 고도화를 추진한다 . 대기업의 양식산업 진출로 기존 중소 양식업체가 시장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중소 양식업체는 중간 육성을 , 대기업은 본 육성을 담당하는 협업모델을 구축하여 2027 년 까지 4 만 톤의 수입 대서양 연어를 국내생산으로 대체해 나갈 계획이다 .

또한 , 국내 기자재 업체에도 손실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기업과 중소 기자재 업체가 함께 참여하는 스마트양식 시스템 개발 * 도 추진할 계 획이다 .

* 경북 포항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조성 시 국내 기자재 업체를 참여시켜 한국형 스 마트 순환여과시스템을 구축할 예정

마지막으로 , 2029 년부터 는 생산효율이 높은 연어 전 용사료 개발 , 스마트기술 국산화 , 사육기술 고도화 등을 통해 중국 , 홍콩 , 일본 등 아시아 수출시장 개척을 추진하고 , 이와 함께 국제인증 (ASC * ) 획득 , 킹연어 실증 기술 개발 등을 통해 국제 프리미엄 연어시장 개척도 함께 추진할 계획 이다 .

* ASC( 지속가능한 수산물 공급 인증 ) : 국제 민간기구인 Aquaculture Stewardship Council 에서 발급하는 인증으로 , 국내에서는 전복과 김이 이 인증을 획득함

계획이 원활히 추진될 경우 , 총 1,645 개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뿐만 아니라 , 1 조 1,809 억 원 규모의 생산유발효과와 3,949 억 원의 부가가치 창출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 .

김준석 해양수산부 수산정책실장은 “ 대기업과 양식 중소업체가 협력 하여 국내에 약 4,200 억 원 규모의 대서양 연어 시장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.” 라면서 , “ 국내산 대서양 연어의 국제 경쟁력을 높여 향후 수출산업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.” 라고 말했다 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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